• 이와테현


거대한 화강암이 계단식으로 침식되어 널빤지가 차곡차곡 깔아있는 듯이 맞은편 기슭까지 이어집니다. 맑은 물이 폭포를 만들어 흘러내려 단풍철에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이와테 출신의 사업가가 세운 저택. 복도에서 바라보는 푸른 정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저택에서 차와 화과자를 맛볼 수도 있으며 단풍철에는 조명 속에서 야간개장합니다.
자연미가 풍부한 계곡의 경승지. 침식으로 만들어진 일본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부부암, 남신암, 여신암과 오호가이 벼랑으로 엮어 펼쳐지는 자연미는 절경입니다. 바센 대교에 이르면 계류가의 낙엽수가 오색영롱하여 단풍도 아름답습니다.
겨울철 쌓인 눈으로 폐쇄되었던 총 길이 27km의 길을 제설하여 도로 양쪽은 높은 눈으로 덮혀진 <눈의 회랑>을 드라이브할 수 있다. 개통시기:4월 중순〜5월 말, 기상상태에 따라 낮과 야간에 통행금지
웅대한 이와키산을 배경으로 푸른 들판에 의젓하게 서 있는 한 그루의 벚나무가 아름답다. 가는 길에 방목되어져 있는 소를 볼 수도 있어 평화로운 분위기에 마음이 힐링된다. 절정:5월 초순~중순
계절의 꽃이 피어나며 알파카와 토끼 등의 동물도 만날 수 있는 자연체험시설. 농장에서 재배한 야채를 사용한 식사외에 초봄에는 매해 6월초까지 딸기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도구 제작>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시설. 염색과 철기 등의 장인이 모여 있어 제작 견학과 그 작품의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테현 명물의 냉면과 전통과자 만들기도 인기.
기타카미강의 강변에 2km에 달하는 벚꽃길이 이어진다. 벚꽃축제가 열리는 4월10일부터 5월7일 사이에는 일본 전통 장식 <고이노보리>가 강 위쪽으로 꾸며지며 유람선도 운행된다. 절정:4월 하순
일본의 역사적 건축물을 재현하여 역사 드라마 등의 촬영지가 되기도 하여 <미치노쿠(도호쿠) 할리우드>라도고 불리는 공원. 전통 기모노를 입고 기념촬영도 가능하다.
이와테현을 횡단하는 국도 397호선의 오슈시 구역에 벚나무길이 7km 이어지는 <벚꽃의 회랑>이 있다. 개화시기에 맞춰 축제도 열려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밝혀진다. 절정:4월 하순
2km에 달하는 계곡미는 봄이 되면 눈이 녹아내린 물 위에 벚꽃이 아름답게 핀다. 계류 사이로 가다보면 단고집이 있어 강 위로 매달려있는 로프로 구입가능한 <하늘을 나는 단고>도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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